꽃들에게 희망을 을 읽고 꽃들에게 희망을

꽃들에게 희망을..
이 이야기는 자신의 참 모습을 찾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한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애벌레는 나 자신을 - 우리 모두를 닮았다
어느 날 줄무늬 진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오랜 둥지였던 알을 깨고 세상에 나왔다
배가 고파지면 나뭇잎을 갉아먹었다
그리하여 그는 더욱 큰 애벌레로 자라났다
그러던 어느 날 줄무늬 애벌레는 「삶에는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삶은 재미가 없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드디어 그이 집이었던 나무를 기어내려와 세상을 기어다녔다 세상에 있는 온갖 것들이 그를 황홀케 했지만 아무것도 그를 만족 시키지는 못했다
어느 날 그는 하늘 높이 치솟아 있는 커다란 기둥을 기를 쓰고 기어 올라가는 애벌레들을 보았다. 기둥은 애벌레로 이루어진 꼭대기는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은 아주 높은 기둥이었다. 줄무늬 애벌레는 어쩌면…(생략)

방에는 다른 기둥들이 서 있었다. 사실 그 기둥은 다른 숱한 기둥중의 하나였다.
그때 찬란한 노란 날개를 가진 한 마리의 생명체가 기둥주의를 자유롭게 날며 부드러운 눈길로 줄무늬 애벌레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나비를 따라 아래에 내려왔고 나뭇가지에 찢어진 고치가 매달려 있는 것을 보았다.
??? 마침내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깨닫게 되었다.
점점 어둡고 캄캄해지기 시작했고 그는 두려웠다.
노랑나비는 기다리고 있었고 ???그러던 중 어느 날 ??? 마침내 한 쌍의 나비는 자유롭게 날 수가 있었다.
기둥을 이루던 애벌레들은 모두 나뭇가지에 고치를 만들었고 그리고 나비가 되어 꽃들과 어울려 날게 되었다.
그들은 이제서야 자신들의 참모습을 찾았다.
지은이 트리나 포올러스는 그 애벌레가 그 자신과 우리모두를 닮았다고 했다 . 그게 사실이다
우리들 누구나가 이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나 이상을 품고 추구하며 현실에의 실현을 위해 남들을 희생시키고 자신들의 발판으로 이용한다.
이 같은 예가 흔치 않은 것은 절대 아니다.
물질 만능에 찌들고 돈만 아는 인정없는 이들은 자각해야 한다
깨우치게 해야한다고 호소한다
그래서 인간을 저 미소한 애벌레들에게 비유한 것이 아닐까?
글을 쓸 줄 알고 생각할 줄 알고 나쁜 것을 바라며 좋은 것을 가꿀 줄 아는 ‘참된 인간의 본성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대벌레들이 자신의 참모습을 찾아 나비가 된 것처럼 우리들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