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지에게 보내는 갈채 꼴지에게 보내는 갈채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
당신은 2가지의 꼬리표를 달고 다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부를 때 쓰는 꼬리표 이름과
또 한가지는 무엇일까요 바로 성적표가 아닐까 합니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도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 우리는 성적표와 이력서를 보게 됩니다
할 줄 아는 것이 오로지 공부밖에 없는 사람과 공부는 못해도 할 줄 아는 능력이 많은 사람
예전보다 많이 변화되는 사회지만 아직까지는 우리 사회는 성적이 우선순위입니다 아무리 좋은 성적을 가졌다 해도 수많은 자격증이 있어도 취업이 안 되는 사람도 또는 어느 정도의 경력이 있어도 토익과 자격증이 없어서 취업을 못하는 사람도 많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1등이 있으면 꼴찌가 있는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꼴찌는 머리가 나쁜 사람만이 하는 것이 아니지만 우리는 너무나 큰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이 책…(생략)

입수술도 사망까지 한 사례들도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성격과 능력이 없었을까요...예전에는 예뻐지기 위해 성형을 하지만 요즘은 취업하기 위해 성형을 한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이 책에 내용 중에 한 여인이 비만으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이리저리 방법을 써도 그녀는 살을 빼지 못합니다 왜냐면 무작정 밥을 먹지 않았기에 살은 하루아침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이 필요한 사항이듯 한순간에 빼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끝내 세상을 살아가면서 겉모습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부분이 있습니다 키가 작다고 살이 쪘다고 외모가 못생겼다고 우리들도 보통사람들과 똑같은 인간입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첫인상이 중요한 사업이 있고 단 5분을 앉자 서 이야기를 해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런 사업이 있습니다 첫인상보다는 그 사람에 대한 매력과 능력이 중요하지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우리 세상은 늘 일등과 꼴찌가 존재한다 하지만 일등만 인정받는 사회보다는 꼴찌에게도 평등한 기회가 왔으면 한다 아니 꼴찌와 일등이라는 단어가 나쁜 상황이 아닌 좋은 상황에서 사용되는 단어였으면 한다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수많은 아이디어로 경쟁하는 경쟁자 사이에서 사용되는 단어로 그래서 더 이상 꼴찌라는 단어에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