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같은것보다는다다른것이좋아 를 읽고나서 꼭 같은 것보다는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꼭같은것보다는다다른것이좋아 를 읽고나서 꼭 같은 것보다는.hwp   [size : 15 Kbyte]
  125   1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2-06-02

꼭같은것보다는다다른것이좋아 를 읽고나서 꼭 같은 것보다는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꼭 같은 것보다는 다 다른 것이 더 좋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에겐 너무나 많은 것들이 내 앞을 가로막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들이 나를 힘들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난 그동안 나만 불행했고 가난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난 나는 내가 이 세상에게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너무 늦었을까? 아니다. 난 무엇을 알아냈기 때문에 난 내가 자랑스럽다. 하지만 난 부끄러웠던 예전의 나를 생각해보면 내 자신이 싫어진다.
우리 아빠는 버스운전을 하신다. 거의 15년을 해오셨는데 난 아빠를 이해 못했던 것 같다. 집에도 자주 못들어오시고, 오시더라도 새벽같이 일찍 일어나셔서 잠이 덜 깬 모습으로 핸들을 잡는 아빠. 다른 집 아빠처럼 농사를 지으시거나 아님 아빠가 젊었을 때 배우신 일이라도 하신다면 내 맘이 편할 것 같았다. 그래서 예전엔 아빠를 우연히 만나면 모른 척하기도 했다. 남들 앞에서 아빠의 지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리석은 나를 발견한 지금은 때가 늦었다는 것을 알았다. 지금의 아빠는 핸들을 잡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집에서 계시면서 다른 일을 하실까 생각하신다. 예전보다 더 초라해진 아빠는 아니 아빠의 마음은 어떨까. 만약에 우리 아빠가 광부셨다면 난 참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으로 위안을 찾았기 때문에 지금의 나는 달라졌다.
이 세상에는 어려운 생활환경 속에서도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도 생각해보았다. ?내 가난타령 들어볼래? 에서처럼 가난은 최소한의 수치심을 가려줄 만한 울타리마저 없는 걸 뜻한다는 말! 이 말이 나는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간다.
지금의 우리집은 아빠가 일을 나가시지 않기 때문에 그리 좋은 형편은 아니다.
하지만 20만원 가까이나 되는 등록금과 보충수업비 마감일이 가까워지면 난 조금 불안해진다. 엄마에게 등록금 낼 날짜가 언제라고 말하면 엄마는 한숨을 내쉬지만, 엄마는 어떻게든 그 마감일 안에 주시기 때문에 난 엄…(생략)




꼭같은것보다는다다른것이좋아를읽고나서꼭같은것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