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아 한 걸음씩` 꿈을 찾아 한 걸음씩

`꿈을 찾아 한 걸음씩`
"자, 이제 시작이다!"
이 말은 책의 이야기 가장 끝에 나오는 말이다.
책의 끝이라면 "자, 이제 끝이다!" 라는 말이 나와야 할텐데..
그 이유는 지금까지의 책에 나온 노력으로 직업을 이루기
위한 본보기를 시작하자는 뜻으로 사용한 것이다.
나도 지금의 나이쯤이면 꿈의 본보기를 시작해야 할 것이다.
나의 꿈은 웹디자이너 이다. 수도 없이 꿈을 바꿔 보았다.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직업이 나한테는 가장 좋아 보였다.
어떤 사람이 이일을 하는것을 보면 이일을,
어떤 사람이 저일을 하는것을 보면 저일을..
내가 이번에 선택하게 된 직업은 웹상에서 홈페이지를 디자인 하는 직업이다.
이 책의 주인공 두본이 처럼 부모님이 반대하지는 않지만,
내 꿈을 위해 여러번의 고비를 넘어야 할 것이다.
이번에 내가 갖게 된 꿈은 정말…(생략)

나면 내가 지금까지 꿈을 여러번 바꿔 온 것이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내가 어렸을때부터 한 꿈을 계속 했다면 지금 이자리에 있을지 궁금하다.
또 이책을 읽고 나니 꿈은 자신의 선택이라는 것을 와닿았다.
내가 누군가에 의하여 꿈을 포기한 것은 내가 그만큼 좋아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금의 꿈은 어느 누가 모라고 해도 나는 이루어 나갈 것이다.
그것이 나는 꿈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