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가지 테마가 있는 경제여행을 읽고 경제여행

31가지 테마가 있는 경제여행을 읽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냐고 물어 본다면 다들 어느 정도는 안다고 한다. 나 역시도 다른 사람 어느 누군가가 경제에 대해 얼마냐 아냐고 물어 본다면 어느 정도는 안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경제라는 개념에 대해서 설명해 보라고 한다면 말문이 막혀버리고 만다. 다시 말해서 경제를 공부함에 있어서 개념은 모르고 그냥 공부해 나가는 상태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아마 이러한 현상 역시 나뿐만이 아닌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럴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경제 선생님께서 책을 한 권 추천해주시는 것이었다. 그 책이 바로 ‘31가지 테마가 있는 경제여행’이라는 책이었는데 처음에는 그냥 무심코 흘러 들었다가 모의 고사를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말의 개념을 이해를 하지 못하니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친구에게 다시 책의 이름을 물어봐서 서점으로 가서 책을 …(생략)

학, 남자가 애를 보면 안되나요? ..... 가사노동의 경제학, 무자식이 상팔자? ...... 자녀의 경제학을 말하였고 사회문제의 경제학에서는 태양은 가득히 .... 범죄의 경제학, 일류대가 무엇이 길래 ...... 교육의 경제학, 사촌이 땅을 사니 배가 아파 ..... 외부성의 경제학, 구렛나루 세금을 아십니까? ... 조세저항과 조세의 초과부담 등을 설명하고 새로운 사회를 위하여라는 컨텐츠에서는 잘 산다는 것 ..... 국민총생산의 허실, 난쟁이들의 행진 ..... 소득분배의 경제학, 철의 피라밋? ....... 공공선택의 경제학, 지하에서 지상으로 ..... 지하경제의 경제학, 벤허와 메살라 ...... 제도선택의 경제학, 제3의 물결 ..... 정보화 사회의 도래을 설명하였다.
이처럼 나는 31가지 테마가 있는 경제여행을 읽으면서 그 동안 정확히 개념을 잡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개념을 잡을 수 있었고 몰랐던 경제 관련 현상들에 대해서는 흥미롭고 재미있게 사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31가지 테마가 있는 경제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책장을 덮으면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그마한 경제적인 현상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보다 흥미를 느낄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