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우유와소보로빵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책이름 :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글쓴이 : 카롤린 필립스
출판사 : 푸른숲
출판 연도 : 2006년 2월 3일
총 쪽수 : 199쪽
읽은 기간 : 200?년 ?월 ?일부터 200?년 ?월 ?일까지

1. 줄거리 요약

샘이 전학을 왔을 때 보이스가 샘을 ‘커피우유’ 라고 놀려서 서로 안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통일을 축하하는 어느 날 시끄러워서 밖을 내다보니 횃불을 들고 소년들이 웅성웅성 거렸다. 갑자기 한 아이가 “흑인이다!” 라고 소리치고는 돌과 화염병, 빨간 물감을 던져서 유리창이 깨지고 이불에 불이 붙어 밖에 내던지다가 손에 화상을 입게 되었다. 보이스는 반에서 1등이었는데 샘이 전학을 오고 나서 2등으로 밀렸다. 보이스는 만날 샘을 검둥이라고 놀렸다. 그러다 자기가 잘 못한 것을 뉘우치고 친해지려고 조금씩 다가간다. 오케스트라 학교 대표 경연대회가 있는데 보이스가 피아노를 치게 되었다. …(생략)

2. 자신이 찾아낸 주제를 적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적어보자. 그리고 읽은 후의 전체적인 감상과 느낌을 써 봅시다.

3. 책을 통하여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배울 만 한 점을 한두 가지 써 봅시다.

4. 읽은 책의 내용 중 가장 감명 깊게 느낀 문단이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문장을 두세 개 이상 써 봅시다.

다는 것을 세계인이 자연스럽게 받아드려 인종차별 문제가 없어야겠다.

샘이란 친구가 책을 읽으면서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친구들에게 노림을 받으며 얼마나 속상했을까?’ 하며 말이다. 나는 앞으로 나와 다른 몸을 가졌거나 피부색이 다르건 무엇인가 달라도 차별의 눈으로 바라보지 않고 차별의 입으로 놀리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인종차별이 조금은 나아졌겠지만, 아직도 심감하다는 것을 알겠다. 마지막에 샘과 보이스가 서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처럼 피부색이 다르더라도 마음만 같으면 되니깐 앞으로 피부색을 뛰어넘어 모두 친했으면 좋겠다. 이제는 인종을 뛰어넘는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샘과 보이스처럼 말이다.

3. 책을 통하여 새롭게 알게 된 것이나 배울 만 한 점을 한두 가지 써 봅시다.

배울 만 한 점

피부색에 상관없이 운동, 공부, 악기 등을 잘 한다.

친구를 도와주고 꾸짖어 친구를 바른 길로 인도 해준다.

새롭게 알게 된 점

인종 차별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독일은 통일을 기념하는 축제의 공휴일이 있다.

흑인들이 피부색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4. 읽은 책의 내용 중 가장 감명 깊게 느낀 문단이나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문장을 두세 개 이상 써 봅시다.

‘차이’를 인정하면 ‘차별’없는 세상이 보입니다!

샘은 얼굴이 허옇게 되도록 크림을 듬뿍 퍼 발랐다.

엄마, 아빠의 피부색이 하얗다면 난 어땠을까? 사람들이 거리에서 날 쳐다보는 일도 없을 거고, 또 내가 독일어를 잘 하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지도 않을 테지. 그런데 내가 독일어 말고 대체 어느 나라 말을 잘 해야 한다는 거지?

보이스 아빠가 샘에게 보내는 쪽지 내용. ‘사람들이 모두 돌을 던지는 건 아니란다.’

“... 네 피부는 죽을 때까지 갈색이야. 그리고 난 내 아들의 피부가 희어지는 것 싫어! 지금 이대로가 좋아. 정말로 중요한 건 여기, 그리고 이쪽에 뭐가 들어 있는가 하는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