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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의 <조선왕조 실록>를 읽고 분석자료 만들기
왕이름
왕위계승 때 나이
재위기간
몇 명중 몇 째
수명
부인수
자녀수
당대 인물
주요사건
태조
58세
6년 2개월
2남중 차남
74세
3명
8남 5녀
정도전, 무학
제1차 왕자의 난
정종
42세
2년 2개월
8남 5녀중 차남
63세
8명
15남 8녀
하륜, 이거이
제2차 왕자의 난
태종
34세
17년 10개월
8남5녀중 5남
56세
12명
12남 17녀
하륜
민무구 형제의 옥
세종
22세
31년 6개월
12남 17녀중 3남
54세
6명
18남 4녀
황희, 맹사성, 김종서, 장영실, 박연
과학혁명, 한글창제
문…(생략)

1. 조선왕조는 장남에게 왕권세습이 이루어졌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조선 초 제 1,2차 왕자의 난으로 어지러워지자 장남을 기준으로 왕권세습을 하라고 한 것 같다. 그러나 조선왕조는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경우는 열 손가락으로 헤아릴 만큼 적다. 문종과 단종과 연산군과 인종과 인조와 현종과 숙종과 경종과 헌종과 순조만이 장남으로써 왕위에 올랐다. 장남이 왕위에 올랐던 확률이 37%밖에 안 되었다. 나는 그 이유를 첫째로 왕권다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차남이였던 정종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제 1차 왕자의 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태종도 마찬가지로 제 2차 왕자의 난으로 왕위에 오른 것과 중종은 폭군인 연산군을 쫓아내고 왕위에 올랐다. 그리고 세조가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른 것과 광해군을 쫓아내고 인조반정으로 인조가 왕위에 오른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둘째로 장남이 빨리 죽었을 경우라고 생각한다. 예종은 덕종인 의경세자가 빨리 죽었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종이 빨리 죽어서 명종이 왕위에 오른 것도 같다. 셋째로 장남이 왕의 자질이 없는 경우이다, 태종 때 양녕대군이 장남인데도 불구하고 동생인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준 것이 그 예이다. 넷째로 왕의 자식이 없는 경우이다. 명종은 인종이 죽었을 때 뒤를 이을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영조도 마찬가지로 경종이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왕위에 올랐다.

2. 재위기간이 가장 긴 왕은 영조이다. 그리고 영조는 조선의 왕 중에 가장 오래 산 왕이기도 하다. 영조는 오랜 기간 동안 통치하면서 나라를 잘 다스렸다.

3. 부인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태종과 성종이다. 각각 모두12여자를 거느리고 살았다. 현재에는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는 양반들이 첩을 거느리듯이 왕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여러 여자를 거느렸다고 생각한다.

4. 자식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태종이다. 부인의 수도 가장 많은 태종은 아들 12명과 딸 17명해서 총 29명이나 자녀가 있었다. 현재는 인공수정이다 하여 인위적으로 자식을 만드는데 과거에는 인공수정이라는 단어조차 없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수한 인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작용은 있다고 본다. 조선 초를 제외하고 왕자의 난은 없었지만, 왕자가 많으면 왕자리를 가지고 다툴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아들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세종으로 18명이다. 딸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태종으로서 17명이다. 자녀가 없는 왕으로는 단종과 경종이 있다.

광해군
34세
15년 1개월
14남 11녀중 차남
67세
2명
1남 1녀
허균, 허준
인조반정
인조
39세
26년 2개월
1남 1녀중 장남
55세
3명
6남 1녀
송시열, 송준길, 최명길
이괄의 난
효종
31세
10년
6남1녀중 차남
41세
2명
1남 7녀
송시열, 이완, 임경업
나선정벌
현종
19세
15년 3개월
1남 7녀중 장남
34세
1명
1남 3녀
송시열, 윤선도
예송논쟁
숙종
14세
45년 10개월
1남 3녀중 장남
60세
6명
3남 6녀
송시열, 남구만, 기상헌(노론과 소론)
경신환국, 기완국, 갑자환국, 무고의옥
경종
33세
4년 2개월
3남 6녀중 장남
37세
2명
無

신임사화
영조
31세
51년 7개월
3남 6녀중 차남
83세
6명
2남 7녀
안정호, 홍대용
이인좌의 난
정조
25세
24년 3개월
2남7녀중 차남
49세
3명
2남 1녀
박지원, 장약용 박제가
신해박해
순조
11세
34년 4개월
2남 1녀중 차남
45세
2명
1남 5녀

신유박해, 홍경래의 난
헌종
8세
14년 6개월
1남5녀중 장남
23세
3명
1녀

기해박해
철종
19세
14년 6개월
3남중 3남
33세
8명
1녀

동학, 민란
고종
12세
43년 7개월
차남
68세
7명
6남 1녀

동학 혁명, 병인양요
순조
34세
3년 1개월
6남1녀중 장남
53세
2명
無




< 자 료 분 석 >

1. 조선왕조는 장남에게 왕권세습이 이루어졌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조선 초 제 1,2차 왕자의 난으로 어지러워지자 장남을 기준으로 왕권세습을 하라고 한 것 같다. 그러나 조선왕조는 장남이 왕위를 계승한 경우는 열 손가락으로 헤아릴 만큼 적다. 문종과 단종과 연산군과 인종과 인조와 현종과 숙종과 경종과 헌종과 순조만이 장남으로써 왕위에 올랐다. 장남이 왕위에 올랐던 확률이 37%밖에 안 되었다. 나는 그 이유를 첫째로 왕권다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차남이였던 정종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제 1차 왕자의 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태종도 마찬가지로 제 2차 왕자의 난으로 왕위에 오른 것과 중종은 폭군인 연산군을 쫓아내고 왕위에 올랐다. 그리고 세조가 단종을 폐하고 왕위에 오른 것과 광해군을 쫓아내고 인조반정으로 인조가 왕위에 오른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둘째로 장남이 빨리 죽었을 경우라고 생각한다. 예종은 덕종인 의경세자가 빨리 죽었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종이 빨리 죽어서 명종이 왕위에 오른 것도 같다. 셋째로 장남이 왕의 자질이 없는 경우이다, 태종 때 양녕대군이 장남인데도 불구하고 동생인 충녕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준 것이 그 예이다. 넷째로 왕의 자식이 없는 경우이다. 명종은 인종이 죽었을 때 뒤를 이을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영조도 마찬가지로 경종이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왕위에 올랐다.

2. 재위기간이 가장 긴 왕은 영조이다. 그리고 영조는 조선의 왕 중에 가장 오래 산 왕이기도 하다. 영조는 오랜 기간 동안 통치하면서 나라를 잘 다스렸다.

3. 부인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태종과 성종이다. 각각 모두12여자를 거느리고 살았다. 현재에는 그렇지 않지만 과거에는 양반들이 첩을 거느리듯이 왕의 권위를 나타내기 위해 여러 여자를 거느렸다고 생각한다.

4. 자식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태종이다. 부인의 수도 가장 많은 태종은 아들 12명과 딸 17명해서 총 29명이나 자녀가 있었다. 현재는 인공수정이다 하여 인위적으로 자식을 만드는데 과거에는 인공수정이라는 단어조차 없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수한 인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부작용은 있다고 본다. 조선 초를 제외하고 왕자의 난은 없었지만, 왕자가 많으면 왕자리를 가지고 다툴 것이라고 생각한다.

5. 아들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세종으로 18명이다. 딸의 수가 가장 많은 왕은 태종으로서 17명이다. 자녀가 없는 왕으로는 단종과 경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