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쓰기 - 우상의 눈물을 읽고 유대에게 유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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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1-03

우상의 눈물을 읽고 유대에게 유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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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눈물??- 유대에게

유대야, 안녕 ? 내 이름은 혜진이야. 너는 나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난 너로 인해서 많은 것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단다. 너로 인해 새롭게 보게 된 것들을 너에게 말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

난 이제까지 학교에 다니면서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옳다고 생각하고 따라가기만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뒤에 어떤 생각과 의도가 있는지 생각해보려고 하지 않았고 해본적도 없었어, 그런데 너는 다르더라? 새 담임선생님께서 자율이란 말을 가장 좋아한다 말씀하실 때 넌 너의 예리한 판단력으로 담임선생님의 심중을 읽어냈어. 그리고 용기있게 선생님께 선장이 누구냐고 물었지. 난 놀랐어. 내가 너의 반에 한 학생이였다면, 나 역시 거기 앉아 있는 학생들과 다름없이 그 얘기를 들으면서, 담임선생님이 좋으신 분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을꺼야. 그런데 너는 선생님이 하시는 자율이란 말 뒤에 숨겨진 힘을 본거야. 자율이란 말로 너희 위에 더욱더 군림하게 될 담임선생님의 힘을 말야. 난 그걸 보면서 넌 보통 아이들과 다른 눈을 갖고 있는 아이구나, 라고 생각 하게 되었지.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면서 너에게 앞으로 닥칠 일들을 넌 또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할까 궁금해 졌단다.

나는 널 지켜보면서 너의 주위에 있는 형우와 기표란 아이는 참으로 대립되는 성격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했어. 형우는 성실하고, 의협심 있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주 모범적인 아이라고 생각했고 기표는 잔인하고 불량스러우며, 악을 행하면서도 전혀 악에 대한 두려움과 반성을 할 줄 모르는 아이, 정말 니 말처럼 악마같은 존재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점점 상황이 이상해져 갔어. 아무리 기표를 구제하고 싶었다고는 하지만 컨닝을 도와주자고 제안하는 형우에게 난 다소 당황스러움을 느꼈어. 그 당황스러움은 형우가 단지 기표를 구제해주고 싶은 마음 하나로 그런 제안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챘기 때문에 생긴 당황스러움이였어. 난 형우란 아이는 반을 위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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